“더 밝게, 자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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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6 오후 12:07:43

“누가 그러는데, 어린 아이들이 하루에 300번 정도 웃는대요. 그래서 저희는 하루에 1000번을 웃어요.” ‘매장은 밝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11년째 의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허덕영 사장. 허덕영 사장은 현재 「브렌따노」 수원 남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11년째 매장을 꾸리고 있는 허 사장은 첫 단추를 잘 끼운 편이다. 그는 이랜드 직영점으로 출발해 꾸준한 교육을 받았다. 그가 배웠던 교육 내용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다 ‘아는 것’이다. “밝게 인사하기, 자신 있게 말 건네기, 정확한 호칭과 적절한 단어 선택 등이죠. 남들이 ‘아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예요. 남들이 50~60% 정도 한다면 저는 80% 정도 하는 셈이죠.” 허 사장은 직원들에게도 늘 밝은 면을 강조한다. 1:1 응대가 기본 원칙이지만, 응대 시 고객이 방문할 때면 직원들의 친절한 마음이 고객들에게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 “마음이 바쁘죠. 그럴 때마다 인사를 건네며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해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에 품은 친절이 고객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말이예요.” 허 사장이 「브랜따노」를 선택하게 된 것은 마린 룩의 컨셉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상품 구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노란색’으로 연상되는 「브랜따노」 대신 마린 룩을 대변하는 컬러감과 스타일링이 매출의 성공을 확신했던 것이다. “겨울 시즌이라 마린 룩이 어필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사용되는 컬러들이 베이직하고 경쟁 브랜드들의 비해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할 수 있어서 방문객은 끊임없는 편이예요.” 3면이 통유리로 둘러 쌓여 있는 「브랜따노」 매장은 지금 겨울 마린 룩으로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허 사장은 “이랜드에 하나의 유통라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11년째 이랜드들의 브랜드들만 이끌었고, 또 그 만큼 호흡이 맞는다고 생각해요. 욕심을 낸다면, 이랜드의 다른 매장을 열어 지금의 직원들과 꾸리고 싶어요. 하하하”라고 웃으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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