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셀던」이 아동복 가두 핵심상권 진출이 활발하다.
「셀던」은 최근 명일동을 시작으로 이달에만 6개 가두 핵심상권에 매장을 열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여는 매장들은 월 매출 5천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이다.
감성 정장을 표방하는 「셀던」은 지난 3월에 재런칭한 브랜드. 화이트와 블랙을 중심으로 남녀 4:6 비율로 전개하고 있다. 정장을 기본으로 한 분명한 콘셉트 때문에 가두점 영업보다는 이랜드 자사유통 등 주로 몰 위주로 사업을 펴 왔다.
하지만 「셀던」이 추구하는 콘셉트를 선호하는 소비자 위주로 재구매율이 높자, 고정 고객이 많은 가두점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이번 가두점 영업을 강화하게 된 것.
심 브랜드장은 “불황기에는 고객층이 안정된 브랜드가 유리하다고 본다”며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던」은 이랜드가 자사 브랜드 대상으로 실적과 수익률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2사분기 우수 브랜드에서 의류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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