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비' 내추럴한 고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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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컨버런스 개최

2006-09-11 오전 8:58:18

「기비」가 내추럴한 고급화를 선언했다.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의 「기비」가 지난달 28일 압구정 카페 아틀리에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리뉴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새로워진 「기비」는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피팅감을 살린 상품을 제안한다. 상품은 기존의 장식적인 요소와 불필요한 디테일, 컬러 코디네이션을 버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신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내추럴한 실루엣을 보여줬다. 윤영주 이사는 “30대 중후반의 여성들을 중심 타겟으로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리뉴얼했다”며 “단품 아이템을 늘려 다양한 크로스 코디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추럴한 자연적 이미지를 고급 소재로 표현해 수입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비」는 핀란드 그래픽 디자이너인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와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 8일부터 24일까지 헤이리에서 클라우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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