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미스티' 출발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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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0~150, 주말 200~250만원 판매

2006-09-11 오전 9:05:01

H&F인터내셔널(대표 김태영)의 진 캐주얼 「블루미스티」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9일 잠실 롯데 월드점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블루미스티는 지난 6일까지 11개점을 오픈했다. 오픈한 점포 가운데 롯데월드점, 순천점, 부산 화명동, 홍천, 의정부 등이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평일에는 100~150만원, 주말과 휴일에는 200~250만원 가량 판매하고 있다. 「블루미스티」는 지난주에는 목포와 대전 은행동에 매장을 추가했으며, 이달말까지 28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성윤 부장은 “오픈 당일에는 이벤트에 힘입어 700~8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는 100~200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각각 6만9천원, 7만9천원인 그레이 데님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 상품은 리오더에 들어갔다. 가을 매기가 시작되는 이번주부터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미스티」는 이 달부터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점포가 오픈된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광고 등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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