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짜리 상품으로 월 1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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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생활용품 전문점 「에코마트」 인기

2006-09-08 오후 6:08:49

이랜드(대표 김영수)의 초저가 생활잡화 브랜드 「에코마트」가 월매출 1억원대 매장을 만들어내며 지속적인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코마트」는 조화, 꽃병 등 홈데코 상품과 주방용품, 완구, 팬시 등 1천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1천원에 판매하는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점. 월 1억원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천원짜리 3천300개를 팔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속터미널 매장에서는 수개월째 월 1억원 고지를 넘어서고 있다. 이 같은 신장세에 힘입어 「에코마트」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20% 신장, 평당 매출 효율도 7만4천원에서 13만5천원으로 80% 이상 신장했다고 이랜드측은 밝혔다. 김종승 「에코마트」 브랜드장은 “요즘은 비지떡도 특별해야 팔릴 정도로 제품 차별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것과 실제 구매는 별개”라며 “에코마트에서만 살 수 있는 콘셉트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장과 상품구성에 변화를 줘 소비자들이 항상 새로운 기대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마트」는 2003년 7월 2001아울렛 안산점을 시작으로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8개 매장에서 사업성을 테스트 한 후 2005년 3월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가두점 영업을 벌여 현재 총 22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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