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비통상(대표 손주익)이 전개하는 데님 브랜드「에비수」가 올해 350억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실적이 100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50% 증가한 수치다.
현재 명동 상권 진입을 추진 중에 있으며 50개 매장을 연말까지 수도권과 A급 중심 상권에 7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비수」는 런칭 초기 특유의 갈매기 로고와 튀는 스타일이 20대 고객을 끌어들였다. 이후 8~9만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사이즈를 강점으로 10대에서 3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원단의 퀄리티를 높이고 해외 생산 인력을 보강해 품질관리를 강화했으며 상의 아이템을 다양화시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 기존 스포츠 브랜드 느낌에서 고급스러운 데님 느낌을 살려 VMD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주익 대표는 “최근 가두상권에서의 데님 브랜드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동대문을 비롯한 보세 데님 시장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며 “「에비수」는 하반기에 VMD, 마케팅, 인력 보강을 통한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강화해 독자적인 브랜딩을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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