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엔(대표 김찬웅)이 아동복 「투나」 「키디툰즈」 유통전략을 브랜드별로 세분화시키고 있다.
「투나」는 현재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25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가을 런칭한 「키디툰즈」는 이마트를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캐릭터 ‘투나’, ‘두기’ 등을 사용한 브랜드 「투나」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캐릭터를 인큐베이팅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런 측면에서 올 초 디피 라이선싱과 「키디툰즈」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키디툰즈」는 이마트를 전용 유통채널로 선택했다. 할인점과 달리 대리점 유통은 「키디툰즈」및 「투나」와 복합 구성해 다양한 사이즈와 제품을 한 공간에 구축,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이영실 엔에프엔 이사는 “「투나」와 「키디툰즈」의 효율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해 할인점 유통망은 세분화시키고 브랜드의 라인도 세분화시켰다”며 “경쟁이 심한 할인점은 브랜드별로 세분화시키고 대리점은 두 브랜드 모두 복합 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키디툰즈」는 오는 26일 이마트 1호점 오픈이 확정됐으며 점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대리점은 광명 크로앙스, 불광동 팜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연말까지 이마트와 대리점 15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투나」 25개점과 함께 9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한편 「키디툰즈」는 토들러를 위한 ‘터비툰즈’와 로고 위주의 ‘키디툰즈’, 여아 라인 전용의 ‘키디프린세스’의 3개 라인으로 전개되며 토들러부터 키즈, 프리틴까지 넓은 에이지를 타겟으로 한다. 대리점 유통망에서 선보일 주니어 라인도 준비 중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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