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70개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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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에서 80개로 목표 수정… 주요점 5∼6천 달아

2006-09-11 오전 10:21:26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볼」이 7개월만에 70개점을 오픈하며 유통, 매출 목표 상향 조정에 들어갔다. 「볼」은 올 2월 3040 미시들을 타겟으로 런칭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이 브랜드는 런칭 당시 올해 30개 매장에서 64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했다. 「볼」은 지난 5월에 30개 매장 오픈, 6월에 10개 매장 추가 오픈으로 유통 목표를 80개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이 브랜드의 매장 수는 70개. 9월에도 할인점과 대리점의 10개점 오픈을 앞두고 유통 목표를 다시 상향 조정하고 있다. 매출도 유통망에 따라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매출은 지난 5월에 포항점, 광명점, 수유점, 둔촌점, 이마트 연수점 등 주요 점포가 월 5천~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볼」은 상반기의 성공적인 유통 확보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인지도 상승에 주력한다. 이 브랜드는 9월 8일부터 TV CF를 시작했다. 또 연예인 PPL 협찬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방송 매체를 통해 브랜드 주요 타겟인 3040 커리어우먼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 김용팔 차장은 “3040 미시들을 대상으로 세련되고 젊은 스타일의 상품을 제안한 것이 성공적인 유통망 확보에 주효했다”며 “가을ㆍ겨울 시즌에는 트렌디한 아이템과 정장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 유통 확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로 인지도 상승에 주력해 브랜드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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