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첫 해에 8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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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쟈흐뎅」 전개…고급스러움으로 시장 공략

2006-09-04 오전 11:30:15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하반기에도 어덜트 시장을 향한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런칭한 「샤트렌」은 상반기 100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유통 확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연말까지 180개 매장에서 8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샤트렌」은 런칭 첫 해에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샤트렌」은 고급스러움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다. 합리적인 가격의 보다 고급스러운 상품, 마케팅의 고급화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 브랜드는 다음 달 초부터 프랑스 직수입 브랜드인 「에밀리쟈흐뎅」을 매장 내 구성한다. 「에밀리쟈흐뎅」은 니트가 20~30만원 선으로 전체의 10% 정도로 구성한다. 올 하반기에는 마켓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의 특종 상품을 구성하고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편집숍 느낌을 준다. 올 봄 단일 아이템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울 실크 트렌치코트도 스트레치성을 가미한 2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스트레치성을 더한 트렌치코트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활동성을 보완했다. 이 회사는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디자인실에 「비꼴리끄」 「크로커다일레이디스」 「올리비아로렌」 등을 거친 김미영 이사와 제일모직 출신의 김성모 기획이사를 영입했다. 홍보팀 백승하 대리는 “하반기에는 프랑스 수입 브랜드 도입, 다양한 라인 전개로 편집숍 느낌의 고급스러운 매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상품, 매장과 함께 광고 마케팅에서도 프렌치 캐주얼의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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