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의 「캐스팅」이 가두 대리점 사업에 적극 나섰다.
「캐스팅」은 최근 대전, 동해, 삼척, 전주 등 4곳의 대리점과 매장 개설 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개설되는 대리점 4곳은 모두 가두점. 대전 1호점을 시작으로 순서에 따라 문을 열 계획이다.
「캐스팅」은 대중적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며 이마트와 할인점 위주로 36개점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볼륨화가 필요했고, 이에 가두 대리점 영업에 나선 것.
김주호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가두점 4곳을 합해 매장 수가 40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안으로 13개점을 열고, 상품 라인이 보강되는 내년에는 더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매장 수를 95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스팅」은 본격적인 가두 대리점 영업을 위해 가을상품부터 모자와 벨트 등 액세서리를 새롭게 출시하고, 내년 봄부터는 여성복 라인도 추가할 계획이다.
박찬승 기자
pcs@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