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앤」 데님 강화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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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중저가 데님 … 빠른 신상품 공급

2006-08-18 오후 2:56:23

비주얼디픽션(대표 최재훈)의 「비주얼앤」이 하이 퀄리티 중저가 데님으로 여성 캐주얼 시장을 공략한다. 「비주얼앤」은 25∼29세를 메인 타겟으로 하는 데님 중심의 영 캐주얼 브랜드다. 지난 3월 런칭한 이 브랜드는 김포 스카이, 부산점, 마산점, 경주점 등 7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비주얼앤」은 차별화된 핏과 워싱의 데님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이 브랜드는 상반기에큐빅 장식, 절개 등 디테일이 많고 개성이 강한 섹시한 데님을 선보였다. 이 중 은색 펄 장식의 데님은 5개 매장에서 2천 장이 팔릴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의는 데님과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신발, 가방, 목걸이 등 액세서리도 일부 전개하고 있다. 가격은 데님이 6∼7만원, 상의가 3∼4만원의 중저가다. 생산은 전체 아이템을 100% 국내에서 진행해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최재훈 대표는 “데님은 기술적으로 노하우가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비주얼앤」은 「잠뱅이」 출신의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의 브랜드인 만큼 데님 강화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의사결정 단계를 최소화하고 프로모션을 통하지 않은 직접 생산으로 생산 기간을 7∼10일로 최소화했다”며 “지속적인 신상품 공급으로 신선한 매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주얼앤」은 하반기 일본·중국에 15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외에서 브랜드 볼륨화를 다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15개 매장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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