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페이스원」이 출항했다.
진도F& (대표 유해기)이 올 가을을 기점으로 런칭하는 매스티지 캐주얼 「퍼블릭스페이스원」은 이달 8일 현대 천호점과 롯데 대전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지난달 오픈한 신세계 광주점과 본사직영점을 포함해 5개점이 됐다. 8월 말까지 현대 신촌, 대구 프라이빗, 용산 아이파크, 롯데 잠실(9월 중순), 애경 수원, 청주, 구미, 명동, 광복동 등을 추가하면 20개점이 된다. 이 가운데 명동과 청주는 직영점으로 운영한다. 40평 이상 대형 매장으로 브랜드의 콘셉트를 살린 플래그십숍으로 꾸밀 계획이다.
조복래 영업부장은 “빅3 백화점 주요점포에 1~2개씩 입점했고, 핵심상권 대리점도 어느정도 확보해 유통기반은 마련했다고 본다”며 “앞으로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에 힘을 쏟아 초반에 이슈몰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블릭스페이스원」은 문화적인 컨텐츠를 구축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퓨전 컬처’를 마케팅 콘셉트로 내세운 이 브랜드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의 TV 팟에서 「퍼블릭스페이스원」만의 문화 컨텐츠를 구성하는 것과 SPACER(스페이서)라는 마니아 그룹을 구축할 계획이다.
TV팟은 DAUM 내 동영상 정보 및 「퍼블릭스페이스원」의 오리지낼리티를 담은 문화 컨텐츠를 통하여 다음 내 동영상 검색과 사용자 제작 컨텐츠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마케팅 전개의 다리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스페이서는 「퍼블릭스페이스원」의 홍보대사다. 그 중 하나인 “ART SPACER”란 언더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며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온·오프라인에 구분 없이 자유로운 공연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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