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디자인(대표 강신규)의 남성 캐릭터 「옴브루노」가 지난달 매출이 전년대비 15% 신장하는 등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 「옴브루노」는 롯데잠실·부산, 갤러리아패션관 등의 매장에서 한 달에 8천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갤러리아 패션관서는 5월 매출이 8천500만원을 넘어 「타임」 「폴스미스」에 이어 마켓쉐어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회사 안윤희 부장은 “5월 장사가 괜찮았다. 7만9천원짜리 니트 등 단품 판매가 잘됐다. 하반기에도 단품 비중을 늘리고 가죽 등 특종상품도 증산해 멀티 코디를 제안할 방침이다. 유통은 1∼2개 매장을 확보해 연말까지 84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옴브루노」는 추동 물량을 전년보다 10% 늘려 120억원(소비자가)을 생산한다. 단품은 13% 증가한 3천600장을, 특종상품은 전년보다 7% 늘어난 12%로 구성해 1천800장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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