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대표 박원진)가 전개하는 「욥(JOOP)」이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
지난 2월부터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영업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 「욥」은 남녀 매장이 지난달 전월대비 30% 이상 신장하는 등 매출이 호조세를 띄고 있는데 힙입어 올 하반기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남 상권을 중심으로 2∼3개 매장을 새롭게 열 계획. 유통망 강화와 함께 상품 컨셉도 일부 조정할 방침이다.
「욥」 남성복은 컬렉션 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여성복은 데님을 비롯한 캐주얼 라인을 확대해 트렌디하게 풀 계획이다. 올 가을 남성복은 남성의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키는 실루엣, 디테일의 수트가 주를 이루는 컬렉션 라인과 낡고 편안한 실루엣에 재미있는 디테일을 가미한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님라인을 선보인다.
여성복은 퍼 트리밍, 인타샤, 저지 라이닝 등 꾸띄르적인 요소를 강조한 상품과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의 데님이 믹스&코디 된다.
특히 데님은 몸에 피트 되는 실루엣에 샌드워싱, 오버다잉, 브러싱 등의 다양한 후가공 처리로 멋을 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욥」은 신동엽, 김원희, 박정철, 안재욱, 오승현, 김희선, 김희애 등에게 의상을 협찬하는 등 스타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 방영된 SBS 천년지애의 김남진에게 협찬했던 화이트 크링클 셔츠 등은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욥」은 올해 매출목표를 40억원으로 잡았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