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동에는 조심스럽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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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8 오후 4:58:32

■인너웨어 할인점, 홈쇼핑 ‘동결’, 백화점은 ‘감소’ 인너웨어 브랜드는 외의브랜드만큼 추동물량에 그다지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 대상으로 영업하는 몇몇 인너웨어 브랜드의 일부 품목만 추동에 10~20% 감소하겠다고 밝혔으며 할인점, 홈쇼핑, 가두점을 대상으로 하는 중저가 브랜드들은 전년수준의 물량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인너웨어는 아웃웨어만큼 큰 매출하락세를 보이고 있지 않으며 중저가시장은 신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인너웨어 브랜드들은 물량 조절에 고민하기 보다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상품구성을 어떻해 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 비비안은 백화점으로 유통되는 브레지어 아이템의 물량을 다소 줄일 계획이나, 할인점·홈쇼핑의 중저가 브랜드 물량은 전 시즌과 비슷한 물량을 유지할 계획이다. 홈쇼핑에 유통되는 「비비안」 브레지어의 경우 베이직한 아이템을 늘려, 베이직 라인과 트렌디 라인을 5:5로 전개방침이다. 「비비안」의 슬립품목은 전년 수준으로 물량을 유지하고, 전체 매출 중 40%를 차지하고 있는 트렌디 라인의 스타일수를 올 추동에는 전년대비 10%정도 늘릴 계획이다. 「비너스」는 백화점으로 유통되는 브레지어의 물량은 올해수준을 유지하고, 팬티물량은 20%정도 줄일 예정이다. 「비너스」의 김해준과장은 “셋트물 판매는 전년보다 신장했으나, 팬티 등 단품판매는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너스의 할인점브랜드 「아르보」는 전년수준으로 물량을 유지하고 대신 스타일수는 줄이고 인기아이템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두점 영업을 하고 있는 「더데이언더웨어」 등 중가의 이코노 인너웨어 브랜드들도 물량 감소없이 점당 물량을 전년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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