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230% 신장 「크로커다일」 250개 매장에서 1천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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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8 오후 4:03:56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은 중저가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을 대리점 중심으로 전개하면서 가두상권의 시장 파이를 급속도로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96년 런칭된 「크로커다일」은 현재 210개의 대리점과 20개의 상설점을 운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출에 있어서도 지난 5월까지 누계매출 400억원을 올렸으며 지난 5월의 경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평일 한달 간 1억5천~2억원, 주말에는 4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230%의 매출 신장율을 보여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타고 있다. 「크로커다일」의 이러한 성장세는 30대~50대까지의 폭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두상권을 공략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및 시장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형성한 점이 주효했다. 또 마크업을 최소 수준으로 낮춰 소비자에게 ‘값싼 가격으로 브랜드 제품을 살수 있다’는 이미지를 어필하면서 재래시장 가격에 백화점 브랜드 밸류를 제공한 점도 차별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 회사 영업 관련자에 따르면 위탁제로 운영하고 있는 대리점에서도 마진을 정상 30%, 할인 25%로 적용하고 물량 공급에 있어서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대리점의 이익도 보장하고 있어 대리점주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의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으로 주부층이 대부분인 타겟 소비자층의 니즈에 적절히 어필한 점과 탑모델을 기용,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도 주효했다. 상품에 있어서도 티셔츠와 원피스가 인기아이템으로 급부상, 코튼소재의 플라워 프린트물, 자수나 레이스, 체크패턴과 셔링을 사용해 다양성을 강화했다. 「크로커다일」은 올해 250개까지 유통을 확대하고 1천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목표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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