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캐릭터 「라인」이 올 연말까지 300억원의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라인」은 20대∼30대 초반의 소비층을 겨냥한 모던 베이직 컨셉에 트렌드를 가미한 스타일의 중저가 영캐릭터캐주얼.
지난 2001년 8월 런칭해 지난해에는 15개점서 150억원어치를 팔았고, 올 들어서도 지난 5월의 경우 전년대비 88% 신장한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6월 8일)까지 누계로는 75억원어치를 파는 등 두 자리수 신장률을 지속 유지하고 있어 이 같은 매출을 낙관하고 있다.
「라인」의 이 같은 매출성장에는 아울렛 타운에서 재고를 판매하는 경쟁 브랜드에 비해 명확한 브랜드 색깔로 정상제품을 팔고 있는 것이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 가격이경쟁 브랜드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재킷기준 13만9천원짜리를 내놓고 있다.
여기에다 현대백화점의 자체 브랜드인 「밀라노스토리」의 상품기획과 생산을 전담하고 있어 중저가 시장의 노하우가 매출 성장에 한 몫하고 있다.
문정점, 마리오, 수지콜렉티드 등 아웃렛 매장서 한 달에 1억∼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 부산 지역의 아웃렛 매장에서도 6천만∼8천만원어치를 팔고 있다.
롯데본점·잠실점서는 많게는 2억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인기상품으로는 7만7천원∼9만9천원짜리 블라우스, 20만원 안팎의 정장, 9만9천원∼10만9천원자리 팬츠가 잘 팔리고 있다. 일부 블라우스는 5차 재생산까지 들어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전, 광주 등의 지역에 5∼6개를 더 늘려 30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리점 개설조건은 매장 규모 20평짜리에 현금 2천만원, 마진 50%에 반품 10%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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