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절제된 트러디셔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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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가르뎅」아동복, 블랙&화이트에 집중

2006-07-28 오후 5:32:15

광원어패럴(대표 고중석)의 「피에르가르뎅」아동복이 가을부터 한층 절제된 트러디셔널로 전향, 하반기 트렌드인 블랙의 미니멀리즘을 주도해갈 계획이다. 「피에르가르뎅」아동복은 이번 여름시즌까지 상품군을 모던그룹이 10% 내외, 트러디셔널그룹이 30%, 나머지는 캐주얼과 트렌드 및 큐티존으로 구성해 총 5개 그룹으로 진행해 왔다. 올 가을부터는 모던그룹이 30%까지 확대됐고 트러디셔널 그룹도 40%까지 늘렸다. 트렌드와 큐티존은 진행하지 않는다. 김계수 디자인 실장은 “미니멀리즘은 모던그룹에서 블랙&화이트 컬러 위주로 보여줄 계획이다. 꾸뛰르적인 헨드메이드 뜨게가 모던그룹의 포인트”라며 “트러디셔널그룹은 체크문양을 다양하게 제안하면서 남아와 여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체크패턴을 늘렸다”라고 말했다. 캐주얼 그룹은 미니멀한 트렌드와 함께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다이내믹한 다이마루 티셔츠를 선보인다. 김 실장은 “최근 아동들이 인터넷을 통한 3D영상물을 쉽게 접하면서 그래픽에 대한 눈높이들이 올라갔다. 이에 특수나염 기법을 도입해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이미지로 캐주얼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였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li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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