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옷 「아이올라」 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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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사이즈 노하우 강점…10개점 추가 계획

2006-07-28 오후 3:26:53

큰옷(대표 한승철, 이병운)의 「아이올라」가 하반기 유통망 확보에 주력한다. 「아이올라」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88~130 사이즈의 옷을 판매하는 큰옷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를 전개하는 큰옷은 지난 2001년 쇼핑몰 ‘빅투빅’을 통해 브랜드 전개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2003년 7월 연신내에 「아이올라」 직영점을 오픈했다. 현재 영 캐주얼 「아이올라」와 모던한 이미지의 「디프」를 「아이올라」 매장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으며, 「비올디」도 전개하고 있다. 「아이올라」는 현재 대리점 6개, 상설점 1개, 직영점 5개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온라인 유통 업체 닛센을 통해 통신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큰옷은 하반기에 「아이올라」의 직영점과 대리점 10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 「비올디」는 섹시함에서 편안한 이지 웨어로 콘셉트를 바꿔 대형 할인점에서 전개한다. 장석민 기획 팀장은 “처음에는 불확실한 사이즈와 패턴, 생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난해에 자체 조견표를 발표할 정도로 큰 사이즈 옷에 노하우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 그는 “패턴, 생산 노하우와 안정적 생산 기반 확보를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올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패션쇼 등 문화마케팅을 전개한다. 지난해 일반인 모델 기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션쇼는 오는 9월 3일 열릴 예정이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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