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티지를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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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수트 한벌 250만원짜리 「알베로」 런칭

2006-07-28 오후 1:14:54

엘지패션(대표 이수호)은 지난 10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그 동안 서브라인을 전개해왔던 신사복 「알베로」를 하반기부터 단독 브랜드로 런칭, 수트 한 벌에 250만짜리로 프리스티지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베로」는 지난 2000년 추동시즌부터 10∼15개 「마에스트로」매장서 연간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패션 감도와 소비자들의 고품질, 고감도 추구 성향에 발맞춰 런칭을 하게됐다. 소재와 컬러감의 차별화를 위해 이태리에서 해외소싱을 기본으로 전개된다”고 말했다. 「알베로」는 35∼45세의 소비자들을 겨냥, 포멀, 캐주얼, 액세서리 3개 라인으로 나눠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정장과 캐주얼은 7대3으로 구성하며, 정장 라인의 경우 최고 사양의 ‘클라시코(클래식)라인’에서 소프트 라인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캐주얼 상품은 니트류를 이태리서 전량 수입하고, 점퍼, 사파리, 셔츠 등도 이태리, 영국산 수입 소재를 사용해 수제방식으로 만든다. 가격은 「닥스」보다 10∼20만원 가량 비싸다. 수트 80만∼250만원, 재킷 55만∼125만원, 코트 72만∼350만원, 니트 25만∼79만원, 셔츠 13만∼17만원, 타이 8∼9만원선이다. 맞춤복은 250만∼450만원이다. 맞춤복은 고정고객 담당제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1대1서비스와 방문 맞춤 서비스를 실시해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할 방침이다. 유통은 백화점 4∼6개, 가두직영점 2∼3개를, 2006년에는 30개 매장을 운영해 24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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