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진입하기 너무 힘겹네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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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8 오전 9:49:40

● 인너웨어 ● 「CK 언더웨어」 「엘레쎄인너웨어」 안착 「CK 언더웨어」, 백화점서 약진 2002년 이후 런칭한 신규브랜드 중 인너웨어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는 「CK 언더웨어」 「엘레쎄인너웨어」. CK코리아(대표 서병탁)의 「CK언더웨어」는 런칭 이후 백화점 17개, 전문점 4개를 오픈하면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백화점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갤러리아백화점서는 평균 월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같은 패션내의군에서(B.V.D 3천5백만원, D&G 2천만원)에서 1위로 올라섰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점별로 차이가 있으나 본점에서 평균 8천만원의 정상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같은 패션내의군의 「제임스딘」(월 5천만원), 「임프레션」(월 7천200만원)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점에서도 「제임스딘」보다 1천만원정도 매출이 앞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추동 하반기 엠디개편에서 메이저 백화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갤러리아 패션관의 방원배씨는 「CK언더웨어」의 약진에 대해 “‘CK’라는 브랜드 밸류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갤러리아의 주 고객층과 제품타겟이 부합됐다”고 설명했다. 「CK언더웨어」는 올 연말까지 백화점 11개 추가, 전문점 7개를 추가해 39개의 매장에서 115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상품구성에 있어서도 변화를 줄 계획. 현재 남성: 여성라인의 6: 4 비중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여성라인 쪽을 확대해 내년 S/S까지 여성: 남성라인을 7: 3의 비중으로 가져갈 방침이다. 「CK 언더웨어」에 따르면 현재 전문점의 매출은 다소 저조한편. 이에 대해 「CK언더웨어」의 한 관계자는 “가두상권에 포진돼 있는 인너웨어 브랜드 중 다소 가격대가 높아 전문점용 브랜드로 어필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직수입이기 때문에 생기는 다소 느린 상품공급, POP 도착시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올 추동에는 상권분석과 오픈시점 조절을 통해 매출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엘레쎄인너웨어」, 할인점서 좋은 반응 얻어 BK패션코리아(대표 이순섭)의 「엘레쎄인너웨어」는 런칭 후 6개월 안에 현재 홈플러스 16개, 전문점 9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홈플러스서 점당 평균 2천만원, 전문점서 1천 7~8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홈플러스 매입부 조진익과장은 「엘레쎄인너웨어」의 선전에 대해 “브랜드 ‘엘레쎄’ 의 인지도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런칭초반에는 매장수 확대에 주력한 양적인 영업을 하다보니 상품구색이 다소 깨지는 등 상품전개가 안정적이지 못했다. 그러나 브랜드 내부인원도 안정적으로 셋팅된 상태이고, 올 추동에는 매장확대에 주력하기보다 질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기 때문에 점 당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레쎄인너웨어」는 올 가을 상품구성에 있어 ‘럭셔리’라인을 추가할 계획. 할인점의 실고객층은 30대라는 점을 감안해 30대까지 흡수할 수 있는 다소 어덜트한 느낌의 ‘럭셔리’ 한 상품을 구성할 방침이다. 「엘레쎄인너웨어」는 올해까지 50개의 매장운영과 70억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엠피코리아(대표 김진형)의 「바라」는 홈플러스 , LG 백화점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23개 매장에서 점당 평균 1천7백만원의 매출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관계자들의 평가하는 「바라」의 강점은 기본물이 충실하다는 것과 모회사 비비안의 안정된 상품공급과 영업기반을 끌고 올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바라」의 인지도가 약해 아직 소비자들에게 인식도가 낮다. 향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작년 9월에 첫매장을 연 패션그래픽(대표 최윤진)의 「엘르인너웨어」는 이번 달 말까지 25개의 매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전문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매출 상위점포는 월 2천500~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신촌, 돈암, 건대 직영점. 올해말까지 40개의 점포를 확보하고 55억원의 연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엘르인너웨어」는 최근 조직개편을 했다. 「비너스」「트라이엄프」등에서 20년 가까이 인너웨어 업계에 몸담아 온 유병혁이사를 사업본부장으로, 「B.V.D」에서 근무했던 안창호부장을 백화점 영업팀장으로 영입했다. 올 추동에 「엘르인너웨어」는 심플하고 스포티한 컨셉의 여성라인, 파운데이션류를 늘려 여성소비자들의 니즈를 잡을 계획이다. 신규브랜드 런칭, 내년 상반기로 연기 올 하반기에 인너웨어 시장에 런칭브랜드는 「딤(Dim)」, 「리즈샤멜」. 둘 다 직수입의 브랜드로 내셔널 브랜드의 런칭은 눈에 띄지 않는다. 좋은사람들, 라보라 등이 당초 올 하반기 중저가의 브랜드런칭을 계획했었으나 경기불황으로 런칭시점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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