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전개하는 「휠라인티모」가 난항에 빠졌다.
올 추동부터 할인점 영업을 본격 선언함에 따라 백화점과의 마찰에 부딪친 것.
롯데 백화 점측은 “백화점의 고급이미지에 반하는 브랜드는 조닝에 포함시킬 수 없다. 작년에 「아가방」이 퇴점했듯이 할인점 영업 브랜드에 대해 엄격한 영업방침을 세웠던 터라 「휠라인티모」 건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율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결정된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휠라인티모」측은 “백화점과 할인점 브랜드를 이원화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백화점 쪽에 통보했으나 아직 답을 못듣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업계의 관계자들은 그러나 롯데의 「휠라인티모」 퇴점결정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롯데측은 선뜻 「휠라인티모」의 퇴점을 추진하지 못할 것이다. 「휠라인티모」는 「휠라」 「휠라골프」를 전개하고 있는 휠라그룹의 파워를 뒤에 업고 있는데 롯데가 어떻게 냉대를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휠라인티모」는 현재 롯데백화점 10개, 신세계 4개, 현대 1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홈플러스의 10개서 영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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