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대리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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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오전 10:31:43

중가 골프웨어 「조이」가 대리점 사업을 확대한다. 「조이」는 그 동안 호산트래이딩에서 전개해오던 브랜드인데 로미오앤줄리엣(대표 강성환)이 올 봄 인수, 최근 추동 컨벤션을 통해 전국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대리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 황영상 부장은 “현재 6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8월에 6∼10개를 추가하고, 올 연말까지는 20평 규모의 가두점을 25개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의 베이직한 스타일에서 기능성을 보완한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며,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는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레저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컨셉을 제안한다. 모헤어, 알파카, 앙고라, 카멜 등 고급소재와 습기를 막아주고 통풍이 원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셔츠, 바지 등의 신상품을 내놓는다. 상품 가격은 티셔츠 8만∼15만원, 스웨터 9만5천∼28만원, 조끼 12만∼16만원, 점퍼 17만∼53만원, 바지 16만∼27만원선이다. 조기 시장진입을 위해 골프대회, 프로골퍼 용품지원, 연예인 의류협찬 등 이벤트성 광고에도 주력해 3년내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조이」는 평촌, 북수원, 춘천 등의 매장에서 한 달에 3천만∼5천만원어치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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