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슨스(대표 김형일)가 내년 봄부터 「얼진」을 별도브랜드로 분리해 전개한다.
키슨스는 올 가을 「얼진」 토털라인을 판매하다가 내년 봄 독립 브랜드로 분리해 전개할 계획이다. 또 독점판매권 계약이 종료되는 05년 봄부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얼진」은 미국 청바지가 전체 상품의 70∼80%를 차지하는 진 전문 브랜드로 미국, 일본의 패션리더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바지 한장에 25만∼35만원선.
이 회사 신춘호 팀장은 “더랩에서 전개하는 7개 브랜드 중 「얼진」과 「세븐진」이 매출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얼진」은 독립적으로 전개해도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더랩」 압구정 매장은 평일 200∼250만원, 주말 45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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