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언더웨어 브랜드들이 올 추동에 여성라인을 강화한다.
이는 경기가 나빠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출 감소 폭이 적은 여성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휠라인티모」는 올 추동에 남성, 여성 비율을 5.5:4.5로 가져갈 방침이다. 작년 추동에는 6:4였다.
이 회사의 김진건 팀장은 “「휠라인티모」는 남성물이 강하다라는 기존 인식이 있으나 중요한 구매층인 여성을 잡기 위해 여성라인을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그래픽(대표 최윤진)의「엘르」도 여성라인 ‘패리스’를 전체 스타일중 65∼70%까지 가져갈 방침이다.
올 S/S에 여성라인 ‘패리스(Paris)’, 유니섹스라인 ‘스포츠(Sports)’, 남성라인 ‘옴므(Homme)’를 6: 2: 2의 비중으로 전개했다.
이 회사의 유병혁 이사는 “심플하고 스포티한 컨셉의 여성라인을 늘려 여성소비자들의 니즈를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케이코리아(대표 서병탁)의 「씨케이언더웨어」도 올 가을 여성라인을 늘릴 방침. 현재 6:4인 남성: 여성라인 비중을 내년 S/S까지 남성: 여성 라인을 3: 7로 여성물의 비중을 높여 갈 계획이다.
「엘레쎄인너웨어」도 현재 5.5 : 4.5의 여성:남성 비율에서 올 F/W에는 6 : 4까지 여성물을 높일 계획. 또한 올 추동에는 ‘럭셔리’라인을 추가한다.
이 회사의 김원경 과장은 “「엘레쎄인너웨어」는 또한 할인점의 실고객층은 여성이라는 것, 주고객층은 30대라는 점을 감안해 30대까지 흡수할 수 있는 다소 어덜트한 느낌의 ‘럭셔리’군을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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