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오지아」가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지오지아」는 내년 상반기내 이태리 밀라노 매장을 여는 데 이어, 4월에는 중국 북경에 위치한 소고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 홍민석 부장은 “밀라노 진출은 가격책정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내에, 중국 소고백화점 입점은 4월로 확정됐다. 매장 위치와 면적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외진출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국내 영업은 중심상권의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을 열고,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오지아」는 갤러리아타임월드점 등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롯데대전, 엘지부천점을 연다. 가두점은 오는 8월 20일 제천점을 여는 등 매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오지아」는 또 지난주 CRM팀을 구성해 재미성을 부여한 홈페이지를 통해 고정고객 확보에 나선다. 현재 8천명인 회원이 2만명 정도가 되면 재고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오지아」는 향후 10만명의 고정고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오지아」는 올 추동에 전체의 40%였던 캐주얼 상품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려 전개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