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이용주)의 「엔보이스」가 리뉴얼 후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새롭게 정비된 상품을 출시한 후 이달 14일 기준 전월대비 45%의 매출 신장율을 보인 것.
상품 컨셉도 ‘영 스타일리쉬 캐주얼’이라는 메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티지와 밀리터리, 스트리트룩 등을 선보였다.
또 기존의 스포티즘을 줄이고 클래식을 브랜드 컨셉에 적절하게 재해석해 미니멀리즘을 표현했다.
디자인실 이경아 실장은 “밀리터리 팬츠, 페미닌한 티셔츠, 다양한 워싱의 진 등이 잘 팔린다”며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면 캐주얼한 수트와 프린트 티셔츠 등이 출시되면서 매출이 크게 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엔보이스」로고 문양의 가방과 모자 등을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액세서리 비중을 25%까지 확대할 계획.
「엔보이스」는 에이지 타겟도 낮춰 메인타겟은 18세~23세로, 서브타겟을 20대 중반~20대 후반으로 설정했는데 새롭게 변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에이지 타겟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가격대도 낮춰 영 캐릭터캐주얼과 감성캐주얼의 브릿지 시장을 공략,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유통전개는 현재 12개점에서 올 하반기 백화점과 대리점을 추가 오픈해 총 44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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