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회장 박성철)은 미국, 스위스, 일본 등에서 발간되는 섬유전문지 기자단이 PIS 2003 및 섬유업체 취재차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매체는 미국의 Inside Fashion, 스위스의 ITB, 프랑스의 Jounale du Textile, 아시아 지역의 Asian Textile Business, 일본의 섬연신문, 섬유신문 등 6개 매체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취재할 방침이다. 방한 기자단은 섬산련 박성철 회장과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효성, 제일모직, 동국무역, DTI, 텐셀코리아 등 섬유업체들도 방문할 예정. 섬산연은 방한 기자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PIS2003의 컨셉, 준비상황 등에 대한 소개와 한국 섬유산업의 현황과 당면 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PIS2003은 오는 9월 30일∼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리며, 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