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팬츠가 캐주얼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관계자들은 “올 봄 여성 영캐주얼에서 호응을 얻은 카고팬츠가 가을에는 대중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봄·여름 시험적으로 내 놓은 상품들의 판매추이를 미루어 볼 때 가을에는 비중있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루」는 주말 이틀간 카고팬츠만 600장 팔았다. 면에 코팅 처리한 카고팬츠를 4만5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내 놓아 인기를 끈 것.
이 브랜드 최원규 차장은 “올 봄 여성 영캐주얼에서 인기를 끈 카고팬츠를 약간 베이직하게 변형하고 가격을 조정해 대중성을 가져갔다. 감도와 가격이 적절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BJ」도 밀리터리 카고 팬츠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일렛 장식과 D링, 스트링 처리를 해 감도를 높인 상품은 내놓자마자 리오더에 들어갔다. 「TBJ」 측은 “초두물량으로 1만4천장 생산했으며 출시한지 일주일만에 약 3천장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AMH」는 올 여름 인기아이템 일순위로 카고팬츠를 꼽았다. 「AMH」는 여름동안 카고팬츠 한 모델을 3차 리오더까지 진행했으며 가을에도 같은 상품을 소재만 변형해 내 놓을 계획이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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