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대표 설유성)는 올 추동을 기점으로 「파코라반」 정장· 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의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 손진호 이사는 “브랜드이미지는 물론 BI수정, 제품의 리포지션 등 차별화하는데 중장기적 비전을 마련하고 있다. 행거, 팩키지, 라벨 등 모든 부분이 새로운 이미지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도는 「파코라반」 정장의 경우 무리한 물량영업보다는 잡화에 이르기까지 오리지널티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파코라반」캐주얼은 코디 아이템 등 단품을 늘려 퓨전 캐주얼을 선보인다. 정장과 캐주얼의 상품 비중도 수량기준으로 6대 4로 구성할 계획. 「피에르가르뎅」은 기존의 단순한 상품 전개로 어덜트 층을 공략하는 데에서 벗어나 고가라인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가라인은 별도의 생산공장을 마련해 전년대비 10% 증산한다.
미도는 또 연간 12억원에 달하는 제품 클레임건을 기계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미도는 현재 직수입으로 전개해오던 「폴스튜어트」를 내년 춘하부터는 라이센스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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