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얼리 브랜드들이 역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쇼핑몰의 주얼리 매출은 꾸준한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은 상반기에만 전년대비 300%신장해 올해 30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현재 다음에서 영업중인 업체는 50∼60여 개에 이르며, 이 중 활발하게 영업을 전개중인 업체 수만도 대략 20∼30개 정도.
이들 업체 중 「나오미」가 월 2∼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아이리스」「제미아」「제메이스」 등도 월 평균 1∼2억원 대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온라인으로만 유통전개를 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역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들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온라인전용 주얼리브랜드 강세에 대해 다음쇼핑몰 김미자 EC상품팀 과장은 “오프라인 브랜드에 비해 온라인전문브랜드들은 업무 처리속도가 매우 빠르다. 신제품 개발에서 이벤트화하는데 불과 3∼5일이면 가능하다. 온라인 유통의 특성상 이벤트나 신제품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업체의 신속한 업무처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파트너쉽을 갖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음쇼핑몰의 하루평균 주문건수는 7천∼1만건정도이며, 평균 객단가는 대략 2만원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메인 연령대는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이지만,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연령대는 20대 초반∼중반이 가장 많다.
김 과장은 "구매 연령대가 낮아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고가 대 저가상품의 구매비율이 2:8정도로 저가 비중이 높다. 향후에는 정책적으로 4:6비율까지 고가비중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다음쇼핑몰 주얼리 고객의 재구매율은 80% 정도이고 반품율은 0.5∼2%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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