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수원 남문점의 홍동익 사장은 「스프리스」가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듬해인 97년부터 매장을 운영해 왔다. 「캘빈클라인」 「지오다노」 등의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수원 남문점만의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스프리스」를 안정적으로 운영, 일평균 380~400만원, 주말에는 600∼7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 사장은 “오픈 초기에는 홍보를 위해 인근 학교에 전단지를 돌리기도 했다. 각 학교의 패션 리더층 학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면서 특별 관리를 하기도 했다. 또 매장 내부 벽면에 흰종이를 붙여 방문 고객의 서명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 고객의 사진을 직접 찍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재구매고객에게 천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수원 남문점만의 포인트카드를 만들어 현금으로 환급해 주거나 일정액을 감해 주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휴가철을 맞이해 메쉬소재의 토트백은 물건이 모자랄 정도로 반응이 좋으며 검정색, 다크네이비의 캔버스화, 일본어와 한자가 프린트된 캔버스화가 제일 잘 팔리는 아이템이다. 홍 사장은 “한번 구매한 고객은 계속 찾아올 수 있도록 고객의 인심을 잃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어 ‘수원 남문점은 서비스가 좋다’는 말을 듣는 게 가장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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