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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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담아 신고객 창출…기본물은 더 경쟁력 있게

2006-07-25 오후 6:28:25

에드윈인터내셔널(대표 허경자)「에드윈」이 트렌디한 감성진 제안과 동시에 경쟁력 있는 기본물 출시로 신규 및 기존 고객만족이란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에드윈」은 올 추동시즌부터 스포티즘과 밀리터리를 대폭 가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리뉴얼 첫 테마인 ‘에드위니즘’에서는 14년 전통의 「에드윈」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기능성은 단순화시키면서 감성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띄는 대목. 또 다른 테마인 ‘에고마니아’는 스포티하고 빈티지한 상품을 기능성이 부각된 소재를 사용해 푼 트렌디한 상품이 주종. 「에드윈」관계자는 “디테일에 수공예적 요소를 많이 사용했고, 코디방식에 있어서는 스트리트 요소를 주로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리뉴얼 작업을 위해 20대 소비자와 매장 샵마스터를 대상으로 치밀한 시장조사를 펴 왔다”고 말했다. 「에드윈」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브랜드 리뉴얼과 동시에 기존 고객 만족을 위한 전략도 수립해 둔 상태.상품 전개에 있어서는 기본물의 경우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안하고 이를 매장 여건에 따라 선별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그것.이러한 전략은 이미 지난 시즌 그 성과가 입증된 바 있다. 츄리닝 2,3종 세트와 7부스트링팬츠 반팔슬리브리스로고티셔츠 등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4∼5차까지 리오더 생산하기도 했다. 「에드윈」 권성윤 상무는 “「에드윈」은 고객층과 유통망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어느 한쪽에만 치우칠 수 없다”며 “신규 고객창출과 브랜드 이미지 전략 차원에서 트렌디한 감성으로 어필하지만, 기본물은 경쟁력 있는 가격 제안으로 승부, 신규와 기존 고객 두 소비층의 욕구를 충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드윈」은 브랜드 리뉴얼과 동시에 마케팅도 한층 강화한다. MD 강화와 CRM 도입, 인테리어 비주얼 차별화,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 지역별 차별화 마케팅 실시 등이 그것. 또 영화 베티블루의 사랑의 정열 온도인 37°2′를 테마로 한 광고 촬영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유통전략도 강화해 대도시 주요상권을 집중 공략하고 매장 볼륨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현재 80개인 유통망을 연말까지 1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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