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캐포츠 브랜드 「EXR」이 20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이엑스알」은 이번 백화점 MD개편에서 롯데 14개점에 입점하는 것을 비롯 현대 6개점, 신세계 2개점 등 주요 백화점에만 22개점을 오픈한다. 신촌, 일산, 강릉, 원주 등 대리점도 7개점을 오픈해 8월에만 29개점을 오픈한다.
이로써 「EXR」은 8월 현재 현대백화점 전점을 비롯 롯데 18개점, 신세계 6개점, 갤러리아 5개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44개점과 노면상권 62개점 등 106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했다.
특히 「EXR」은 지난해 1월 갤러리아 압구정점 오픈 이후 20개월만에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복기 이엑스알코리아 사장은 “하반기에는 대형매장을 통한 캐포츠군의 오리지널리티 확보, 캐포츠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유통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 매출 목표를 9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EXR」은 지난 9일에는 롯데백화점 10개 매장을 비롯 하루에만 15개점을 오픈하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EXR」은 매장 대형화에 맞춰 의류 뿐만 아니라 최근 판매율이 두드러지고 있는 신발, 가방, 모자, 양말, 벨트, 지갑 등의 용품류 비중을 크게 늘렸다.
또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와 관련된 용품(고글, 장갑)까지 확장시키는 등 토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EXR」은 극장광고, 전광판 동영상광고, 스키장 광고 등 대중매체 광고의 확대와 TV프로그램 제작협찬 및 대대적인 스타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다.
또 다음달 26일 열리는 2003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의 주최사로서 SBS와 함께 대회를 진행한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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