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패션(대표 이수호)의 「알베로」가 지난 1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오픈했다. 「알베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패션 감도와 소비자들의 고품질, 고감도 추구 성향에 발맞춰 선보이는 토털 신사복 브랜드이며, 목동점은 보담프라자,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 영등포·부산점에 이어 다섯 번째 단독매장이다. 「알베로」는 이날 오픈 기념 행사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브리프케이스(서류가방)를, 5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명함지갑과 펜지갑, 여권지갑으로 구성된 지갑세트를,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명함지갑을 사은품으로 주고 있다. 행사는 한 달간 진행된다. 「알베로」는 올 연말까지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대1 서비스와 방문 맞춤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해 최고급 신사복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