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아동복 「마루아이」가 하반기 들어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였다.
「마루아이」는 9월까지 누계매출이 전년도 200억원보다 45% 이상 신장한 290억원을 기록했다. 「마루아이」 성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한 데 따른 것. 이 브랜드는 현재 백화점 45개, 대리점 73개와 인터넷 사이트 4곳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 302억의 매출 성과를 올렸으며 올 말까지 4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마루아이」는 상반기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상품 제안을 더욱 다양화했다. 특히 데님 아이템을 강화하고 겨울을 대비한 패딩 등 특가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또 취약했던 여아 라인을 대폭 보강하는 등 디자인과 제품 구성에도 변화를 꾀했다.
「마루아이」의 곽희종 본부장은 “「마루아이」의 전체매출의 60%를 다이마루가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했다”며 “지속적으로 데님과 여아 라인을 강화해 매출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신퍼슨스가 내년 봄 런칭 예정인 「노튼주니어」는 대리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20개점을 확보한 상태이며 내년 연말까지 60개점에서 1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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