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GM패밀리스토어」 미아점이 지난 3일 오픈했다. 교대 직영점에 이어 대리점으론 1호점인 미아점은 미아삼거리 전철역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평수 45평 규모.
이 점포 홍운표 사장은 올해로 17년째 의류 브랜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옴파로스」와 「체이스컬트」 등 중저가 캐주얼만 운영해 온 홍 사장은 브랜드를 통해 이익을 남긴 만큼 브랜드를 위해 재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8평짜리 점포에서 시작해 13평짜리와 30평짜리로, 또 이번엔 45평짜리로 옮겼다.
“소비자들에게 옷을 제대로 보여 주고 서비스하기 위해선 일단 매장이 커야 한다. 특히 대형점은 주변 매장을 압도하는 덕분에 한번 들어올 고객도 몇 번 들어오게 된다. 또 캐주얼은 고객들이 직접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구매하기 때문에 편안한 공간이 필요하다.”
홍 사장은 「GSGM패밀리스토어」를 오픈하는 데 16억원을 투자했다. 3층짜리 건물을 인수해 1층은 매장으로, 2~3층은 사무실로 임대했다.
“적지 않은 투자지만 부동산 개발에 따른 이익과 대형점으로서의 매출 증가 등 일거양득이라고 생각한다.”
성인과 아동, 베이직과 트렌드 브랜드 등을 복합으로 구성한 패밀리 스토어라는 것도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 매장이지만 2∼3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것만큼 집객력이 있다는 것.
홍운표 사장은 내년초에는 「GSGM패밀리스토어」를 하나더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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