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복 「아날도바시니」를 전개해 오던 엑소더스(대표 김민영)가 최근 거성어패럴(대표 김진태)에 인수됐다.
엑소더스는 지난달 6일 자금 악화로 최종 부도 처리됐으나 채권단과의 협의 끝에 거성어패럴이 엑소더스를 포괄 양도. 양수 방식으로 인수했다.
거성어패럴은 연간 매출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바지 생산업체로 엑소더스에 6억원 가량의 채권을 갖고 있다.
엑소더스 전용아 상무는 “채무 변제액 19억2천만원 가운데 30%를 채권단으로부터 탕감 받아 5천만원 미만의 채무에 대해서는 9월 1일부터 4개월 거치로, 5천만원 이상은 4개월 거치 6개월에 나눠 상환키로 마무리지었다. 기존 유통망과 인력을 그대로 승계해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놀드바시니」는 백화점 8개, 대리점 24개, 할인점 7개 매장을 운영 지난해 76억원을, 올해는 1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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