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진코리아(대표 서병탁)의 「CK언더웨어」가 가두점 사업을 강화한다.
그동안 백화점 중심의 영업을 펼쳐온 「CK언더웨어」는 가두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CK진코리아 측은 이번 하반기 이욱영 부장과 백승훈 과장을 영입해 대리점팀을 별도 신설, 현재 8개 로드숍을 연말까지 총 15개점, 내년까지 총 34개점으로 확대할 계획.
진캐주얼 「CK진」이 백화점 외에 45개 로드숍 매출 효율이 높아지면서 「CK언더웨어」 역시 전국 가두점 매출신장률이 높을 것이라는 분석 때문.
로드숍 확장에는 남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숨어 있다.
감각적인 남성 이미지가 강한 언더웨어 「CK언더웨어」는 남성들의 이너웨어 구매가 백화점보다는 로드숍에서 활발하게 일고 있기 때문이다.
「CK언더웨어」는 기존 란제리와 달리 멀티 코디네이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인&아웃웨어 개념을 강조한 믹스매치 브랜드로 유통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CK언더웨어」 로드숍은 논현점, 압구정, 부산 해운대, 제주도, 이대, 일산 라페스타, 중구 파이낸스점, 대구 동성로 등 8개점.
이 가운데 논현점은 상권 전체가 위축된 분위기임에도 오픈 이후 월 7∼8천만원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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