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나이츠」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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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코리아, 국내 이어 일본 진출…중국은 저작권 풀리면

2006-01-26 오후 2:05:14

비케이코리아(대표 윤은경)의 미국 라이선스 진캐주얼 「브리티시나이츠」가 글로벌경영에 나선다. 비케이코리아는 「브리티시나이츠」 미국 본사로부터 아시아 판권을 인수,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시장을 함께 공략한다. 국내의 경우 지난 시즌 말부터 전개를 시작해 현재 은행동과 동성로 등 6개 매장을 오픈했다. 윤은경 비케이코리아 대표는 “「브리티시나이츠」를 당초 올해는 한 두 개점만 열어 마켓테스팅을 펼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좋은 매장에서 입점 제의가 와 매장 전개 속도가 빨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브리티시나이츠」는 아이템도 주력인 스니커즈 신발 이외에 데님과 가방 등 잡화 라인을 보강해 토털 브랜드로 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케이코리아는 「브리티시나이츠」의 아시아시장 진출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올 가을부터 현지 파트너를 통해 전개를 시작했다. 중국시장은 일본과 함께 올 가을 동시에 전개하려 했으나, 현지 브랜드 저작권 문제로 잠정 보류된 상태다. 비케이코리아는 현재 이 문제와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이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바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시장 진출은 상하이 부근에 있는 모회사를 통한 직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비케이코리아는 본격적인 국내외 사업전개를 위해 최근 회사를 역삼동으로 이전했다. 비케이코리아는…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 「브리티시나이츠」의 아시아 판권을 인수한 업체. 모회사는 「브리티시나이츠」를 비롯해 해외 유수 브랜드에 신발을 OEM 형태로 연간 300만 족을 수출하던 업체다. 이 회사는 현재 부산에 신발과 관련된 디자인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중국 상하이에 직영 공장과 R&D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브리티시나이츠」는 신발과 데님을 주력으로 하는 진캐주얼 브랜드. 오랜 OEM 수출로 스니커즈 캐주얼화에 있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자체 개발한신발 라인만 시즌당 160스타일을 제안한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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