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미센스」가 유통 다각화에 나선다.
「미센스」는 그 동안 2001아울렛, 뉴코아 아울렛, 홈플러스 등 아웃렛과 할인점 위주의 영업을 전개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대리점 유통을 전체의 20%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직영 매장 2개를 오픈하는 등 대리점을 10개 이상으로 늘린다. 「미센스」는 현재 6개 대리점을 포함해 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개설할 매장의 위치는 신도시 주거밀집 지역 등 지역밀착형 상권이다.
「미센스」는 대리점 유통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한다. 잡지 광고, 연예인 의상 협찬, 화보 촬영과 자막광고를 진행한다. 9월에 홈페이지도 리뉴얼 오픈한다.
천경훈 사장은 “유통망이 아웃렛, 할인점에 치우쳤다는 판단에서 대리점 활성화에 나선다. 향후 대리점 비중을 30%선으로 높일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는 비효율 매장 재정비와 대리점 오픈으로 안정적인 유통망 전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센스」는 올해 50개 점에서 17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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