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캐주얼 「클럽모나코」는 잊어라.
「클럽모나코」가 지난 7월 6일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뉴요커의 감성을 보여줬다.
올 하반기 오브제(대표 강진영)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어번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새로워진 「클럽모나코」는 갖춰 입은 느낌의 캐주얼이었다.
이날 클래식한 느낌의 팬츠, 스커트와 원피스 라인을 대거 선보였으며 재킷, 코트와의 조화로 심플한 멋을 보여줬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옷들은 기존의 영 캐주얼 군을 넘어서는 느낌이었다. 또 데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가방으로 대표됐던 브랜드의 기존 이미지를 깨기에 충분했다.
오브제는 하반기 국내에서 전개하는 여성라인 외에 남성라인을 함께 선보여 브랜드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진우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의 「클럽모나코」가 편한 느낌의 캐주얼뿐이었다면 새로워진 「클럽모나코」는 트렌디한 캐주얼 아이템, 캐릭터성이 가미된 미니멀 아이템, 고급스럽고 시크한 정장군이 고르게 구성된 브랜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중가의 가격,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워진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변정수, 엄정화, 염정아, 김규리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브랜드 런칭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하지만 장소에 비해 많은 초대 손님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와 10분의 짧은 쇼 진행 시간이 아쉬움을 남겼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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