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E1측에 국제상사의 공동 경영을 제안했다. 이랜드개발의 권순문 대표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개최, “국제상사의 매각에 대해 창원지법이 강제 인가할 경우 2년 이상의 장기 법정공방이 예상되며 이럴 경우 국제상사, 프로스펙스의 가치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E1측에 공동 경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논의 방안으로 ‘프로스펙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육성을 위해 E1과 공동 인수, 공동 경영할 수 있으며 E1측이 국제빌딩을 자사 사옥으로 쓰려는 생각에도 동의했다.
또 ‘프로스펙스’를 비롯한 영업 전반은 이랜드가 맡고 CEO 등 경영진은 이랜드와 선임권, 이사회, 지분 구조는 동등하게 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랜드는 국제상사 경영권 인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히며 국제상사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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