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아이앤씨(대표 이명화)의 중저가 영 캐주얼 「무후」가 하반기 가두대리점 확보에 집중한다.
지난 2월 25일 이대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전개한 「무후」는 현재 산본 직영점, 행복한 세상, 광주 이프유의 총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탤런트 공현주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마케팅을 진행했으나 유통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반기에는 2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대리점 유통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후」는 20대를 중심 타겟으로 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지만 기존 영 캐주얼보다 캐릭터가 강한 아이템 구성으로 지역 상권을 공략한다. 30대 초반의 소비자를 위해 55∼77까지 기본 사이즈 외에 아이템별로 88사이즈도 구성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블라우스 6만9천∼8만9천원, 팬츠 7만9천∼8만9천원, 스커트 6만9천∼7만9천원, 재킷 9만9천∼15만9천원, 코트 13만9천∼19만9천원 선이다.
본격적인 유통 전개를 위해 「무후」는 지난달 조원구 영업부장을, 7월 초에 하태정 본부장을 영입했다.
하태정 본부장은 “저렴한 가격, 전체 상품의 80%를 국내에서 생산해 좋은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브랜드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