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하이스트리트 라벨 「H&M」이 여성을 위한 컬렉션 「하모니(Harmony)」를 런칭한다.
올 9월 첫선을 보일 하모니 라인은 몸매를 강조하는 부드럽고 페미닌한 믹스&매치형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홈웨어로, 애슬레틱웨어로 심지어 이브닝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라인이 된다.
「H&M」은 그 어느 때보다 패션 감각이 뛰어난 소비자들이 「하모니」 컬렉션을 통해 개성적인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필라테스·요가·클래식 발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음을 밝히고 편안하고 페미닌한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모니」 컬렉션은 스왯셔츠 쿠튀르, 랩 탑, 캐미솔, 레깅스, 레그워머, 후디스, 카디건, 캐시미어 점퍼, 데님은 물론 파자마와 보이 쇼츠, 스카프와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컬러는 부드러운 베이지, 누드, 핑크, 피치, 챠콜, 그레이, 블랙 등이 주조를 이뤄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실크, 플리스, 코튼저지, 모헤어, 캐시미어 등 부드럽고 럭셔리한 패브릭과 하이테크 패브릭을 활용, 착용감과 활동성을 배려한 것도 「하모니」 특유의 매력이다.
한편 「H&M」은 기존의 가격대보다 높은 업 마켓용 남녀 라벨을 제작, 이를 취급하는 전용 체인망을 내년부터 구축한다. 새로운 체인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런던 리젠트가에 첫 번째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 중 모두 10개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더불어 캐주얼한 슈즈를 취급해 왔던 관행을 깨고 좀더 다양한 패션지향적 스타일을 200여 개 매장에 반입, 슈즈를 새로운 매출증가 아이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시장의 움직임에 민감한 「H&M」의 발빠른 행보는 점점 강화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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