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주니어」가 올 상반기 가두상권에서 점평균 20% 매출이 올랐다. 런칭 4년차인 「아워큐주니어」는 상품과 고객관리, 생산 등 모든 부문의 시스템이 안정화되면서 성과로 이어졌다.
먼저 상품은 데님 팬츠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았다. 30% 비중으로 전개 중인 데님 팬츠는 상반기 평균 판매율을 80%로 유지했다. 원사 30수 이상의 그레이드 소재를 전개, 봄부터 국내 데님 소재를 30%에서 70%까지 확대해 사용했다. 올 여름상품은 나시와 러닝 세트와 같은 아이템별 세트상품 비중을 5% 확대해 20%까지 가져가면서 객단가도 상승했다. 「아워큐주니어」의 김윤찬 부장은 “퀄리티를 높여온 전략 덕분에 세탁 후 상품만족도가 좋다는 평”이라고 말했다.
매장별 고객리스트도 지난해 1천 명 수준에서 최고 2천 명까지 확대됐다. 김 부장은 “점포당 최소 3개월에 1번 이상 방문하는 고객들이 평균 300명 정도”라며 “고객등급별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등 고객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응생산도 협력업체와 사전 공유를 통해 강화해 오고 있다. 현재 시즌 물량의 10%대가 반응생산 제품이다. 올해 30%까지 늘려 20∼30%를 차지하는 트렌드 상품군에 대한 적중률을 높여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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