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가 스포츠웨어 사업에 진출한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지난 4일 조인식을 갖고 「스피도」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밝혔다.
본격적인 런칭은 내년 봄부터. 일부 전문가용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직접 디자인·생산해 국내시장의 현실을 맞출 계획이다.
런칭 초기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수영복 위주로 전개하며 향후 트레이닝복 및 각종 스포츠웨어 비중을 점차 강화해 통합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스피도」는 영국 팬트랜드사의 수영복 전문 브랜드다. 전 세계 1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다수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들이 「스피도」 수영복을 착용할 정도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한국시장에서는 공식 수입업체 없이 일부 제품들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이번 라이선스 획득으로 「스피도」 상표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했다.
스피도 인터내셔널의 토니 우드 브랜드 총괄 사장은 “더베이직하우스와 제휴를 통해 한국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스피도」의 세계적인 인지도, 마케팅 노하우 및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더베이직하우스의 기획력, 생산력, 유통망 관련 노하우와 합쳐진다면 한국시장에서도 선두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종완 더베이직하우스 사장은 “「스피도」는 세계 최초로 수영복을 만든 역사가 있으며 지금도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전문 패션 기업으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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