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비」가 오는 가을, 패션과 아트를 접목시킨 새로운 디자인의 핸드백을 선보인다.
「소노비」는 지난 6월 29일 롯데호텔에서 상품전시회를 마련, 디지털 판화가인 김점선 화가의 판화작품 10여 점을 핸드백에 구현한 디지털 프린팅 상품을 제안했다.
김점선 화가는 디지털을 활용한 그림을 그리며 풍부한 색감과 동화적인 모티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비」는 이번 아티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핸드백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그동안 몇몇 브랜드에 치중돼 있던 잡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30만원대를 웃도는 PVC 핸드백보다 저렴한 10만원 후반부터 20만원대 초반으로 설정, 디자인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췄다.
이미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4곳에 입점했으며 오는 8월 단독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황재균 사업부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소노비」만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정립하고 특히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판매 중심의 실질적인 사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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