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진 캐주얼 브랜드 「게스」가 직진출한다.
「게스」는 올 12월 31일 두산의류BG와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재계약 여부를 놓고 협의를 벌였으나 결국 직진출로 방향을 정했다.
「게스」가 100% 투자한 한국 지사 법인명은 ‘게스홀딩스코리아’이며 초대 지사장에 리복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출신의 이재충 씨가 선임됐다. 영업본부장에는 삼도물산 출신의 김상호 이사가, 기획팀에는 이정태 팀장이 기용됐다.
이정태 팀장은 “게스홀딩스코리아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다만 현지법인 체제에 따른 높은 마진율 적용이 가능해 수입 라인의 가격대를 경쟁력 있게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스」는 최근 한국과 필리핀, 호주 등 3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전 세계 국가의 전개 형태를 모두 직진출로 바꿨다. 또 내년 가을·겨울에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그 다음 시즌에는 일본에 차례로 직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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