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대리점 확대에 나섰다.
FnC코오롱·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은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과천 코오롱 사옥 별관 1층에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갖고 대리점주를 잡는데 나섰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FnC코오롱과 코오롱패션이 운영중인 「맨스타」「지오투」「제이폴락」「쿠아」「1492마일즈」「헨리코튼」 6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쿠아」「제이폴락」「1492마일즈」는 가을 상품으로 꾸민 쇼룸을 만들어 대리점주들의 이해를 도왔다.
각 브랜드별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지고 따로 마련된 상담 테이블에서 대리점 개설 상담을 했다.
첫날에는 50여명의 대리점주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대리점주는 “새로운 브랜드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FnC코오롱에서 합동 대리점 설명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했다”며 “6개 브랜드를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FnC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합동 대리점 사업 설명회는 백화점과 더불어 유통의 한 축인 대리점 사업 확대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라며 “지난 2004년 말 FnC코오롱과 코오롱 패션의 관리부서가 통합된 후 첫 번째 합동 대리점 사업 설명회”라며 “두 회사의 브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만큼 행사 참석자들에게 코오롱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책 및 대리점 운영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